방구석 세상살이

오늘 제가 소개할 제품은 "루오에스팩의 오버핏 버킷햇" 입니다!! 먼저 루오에스팩이라는 브랜드가 그렇게 익숙하지는 않으실 텐데요. 보통 모자를 떠올리면 볼캡으로 대중화되어있는 MLB나 뉴에라가 많이 익숙하실 거예요~~ 그래서 루오에스팩이라는 브랜드를 먼저 살짝 말씀드릴게요~ 루오에스팩은 볼캡, 비니, 캠프 캡, 버킷 햇등 다양한 모자들을 선보이는 스트릿 브랜드입니다~! 처음에 제품을 받았을 때 보통 모자가 오면 포장이 비닐로만 되어 있던가 제대로 되어져 있는 경우가 없는데 확실히 모자만을 전개하는 브랜드여서 그런지 모자에 대한 패키징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원래부터 머리가 크게 생겨먹은지라... 모자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었고 사는 일도 극히 드물었는데요~ 사실은.. 관심은 많..

오늘 소개하고픈 제품은 "노스페이스 뉴 마운틴 아노락 바람막이" 입니다. 비가 오거나 공기가 쌀쌀한 날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것 중에 다른 것들도 많지만 "아노락"만 한 것이 없죠!ㅎㅎ 그래서 편하게 뒤집어쓰고 나갈 수 있는 아노락을 알아보았는데요. 아노락은 원래 에스키모인들이 방풍, 방설, 보온 등의 용도로 만든 모자가 달린 반 외투입니다. 한여름이 되면 입기가 힘들겠지만 저는 계절에 상관없이 생각나면 찾아보고 사는 스타일이라...ㅎㅎ 처음에는 파타고니아의 제품을 구매하고 싶었으나 가격대가 부담스러워서 더 찾아보다가 무난하고 적절하게 로고 플레이가 들어간 노스페이스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노스페이스라는 브랜드는 1966년 미국에서 장비 소매점으로 시작된 아웃도어 브랜드입니다. 우리나라에는 1997년에 ..

요즘 부쩍이나 신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어서 미치겠네요. 너무 예뻐 보이는 가지고 싶은 신발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예전에 대학시절에 친구들이 나이키의 조던 시리즈, 아디다스의 이지 부스트 시리즈를 사서 모을 때는 관심이 1도 없다가 요즘 매력에 빠지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제가 소개하고픈 제품은 "에어 조던 1 미드-라이트 스모크 그레이" 입니다. 정말 예쁘지 않나요? 저의 첫 조던 시리즈랍니다!! 에어 조던은 나이키의 계열사로 NBA의 전설 마이클 조던이 NBA에 입성하면서 나이키와 파격적인 계약을 맺고 신은 전용 농구화에서부터 시작된 시리즈이자 브랜드입니다. 마이클 조던은 조던 14까지 착용하고 코트를 누비다가 은퇴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에어 조던 시리즈는 현재 1~32 1~32 시..

요새 제가 생각 없이 먹고 누워있기를 반복한 바람에 살이 오를대로 올랐더라고요... 굉장히 행복했기는 하지만... 엄청 큰 행복이었지만... 모두 그렇잖아요? 저만 그런 거 아니잖아요? 하지만 더 이상은 안되겟다라는 마음이 생겨서 또 다이어트를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하고 싶은 제품은 "칼로바이"입니다. 또 다이어트를 마음먹었던 시기에 유튜브를 돌아다니다가 우연찮게 "보겸"님이 칼로바이 음료를 들고 나오신 걸 보고 호기심이 생겨서 바로 찾아보았습니다. PPL도 많이 진행했던 거 같은데 저는 이번에 유튜브에서 처음 접했습니다. 보통 분들이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단에 굉장히 신경을 쓰시더라고요. 근데 저는 여태까지 남자라서 그런지 저만 그런 건지 다이어트를 할 때 운동을 강도 ..

오늘 소개할 제품은 "미쟝센 퍼펙트 컬러 염색약"입니다. "미쟝센"은 헤어와 관련하여 스타일과 이미지의 완성도를 높게 연출한다는 철학을 가진 브랜드인데요.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 스프레이, 왁스 등 헤어와 관련된 모든 부분에서의 상품을 전개해 나가는 브랜드입니다. 나도 염색 한번 해볼까? 하는 가벼운 말 한마디에서 시작하여 여친님께서 직접 해준다고 하여 즉흥적으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색상은 퍼펙트 컬러 매트 브라운을 선택하였고요. 쿠팡에서 2개 묶음에 11000원 정도에 구매하였습니다. 저는 모태부터 머리숱이 많고 악성 곱슬이라 항상 옆과 뒷머리를 짧게 투블럭으로 하고 매직을 하였었는데요. 그래서 머리에 변화를 주는 것에 대해서 저한테는 매직하는 것만으로도 벅차서 염색은 아예 생각도 하지 않았었습니다..

날이 조금씩 더워지더니 이제는 장마시즌이네요. 저는 더위에는 정말 약해서 여름이 너무 싫어요... 발에도 땀이 많은 편이라 여름이 되면 슬리퍼나 샌들을 살까 고민하는데요.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우포스 쪼리" 입니다! 올해도 역시나 여름 신발을 고민하던 중에 많은 후보군이 있었는데요. 샌들, 슬리퍼, 뮬... 또 소재에 따라서도 캐주얼로 갈 것이냐, 가죽으로 갈 것이냐... 캐쥬얼로 가기에는 편하긴 한데 너무 편해 보여서 집 앞에만 신고 나가야 할 거 같은 느낌이 들었고, 가죽으로 가기에는 옷도 갖추어서 입고 신어야 할 거 같고, 무엇보다 비에 약해서 구매가 망설여졌어요. 뮬은 올해 남녀 상관없이 유행이 있었는데 예뻤지만 땀이 많은 제 발에는 앞부분이 막혀 있다 보니 발가락 쪽이 답답할 거 같았..